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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태풍 카눈이 지나갔다.

아주 미약한 바람과함께 비도 많이 내리지는 않고 

꾸준히 하루를 내려 주었습니다.

밤새 폭우가 쏟아지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참 다행입니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잿빛이라 얼마나 많은비가 올지는 모르지만

태풍이 지나갔다니까 그래도 마음은 놓입니다.

바람에 나뭇가지가 제법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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