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3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달래밭 풀 뽑기 몇나을 거쳐 4군데 작은밭의 풀을 뽑았습니다.드디어 큰밭에 도전,아침일찍 산에가서 풀을뽑다가 집에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쉬다가 3시쯤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풀이 드문드문했지만 아주 작은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역시 큰 풀만 조금 뽑아냈습니다.찻길하나 넓이로 남겨두고 약칠때나 작업할때 다니려했는데달래가 많이 보여서 그걸뽑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봄에 씻으면서 떨어진 액아를 심고 제초제를 쳐서 두었는데시간이 오래 걸리다보니 풀들이 올라오고 종구는 작으니 시원챦고요.이곳은 시간이 없어서 풀은 뽑지를 못했습니다.******적기에 심고 제초제까지 잘 뿌려준 아랫쪽은 사진을 안찍었는데너무나 가물었던 탓인지 약효가 하나도없이잡초가 가득하고 달래도 이제야 올라옵니다.아무래도 농사보다는 잡초를 잘 .. 일상이 코미디..... 어느날인가 아참부터 다투던 두형제에게에미가 말리면서 동생편을 들어주었대요.물론 옳고 그름은 따져서 한일이지만.....엘베를 타고 내려가며 태민이가 징징 울길래"사내놈이 왜 울고 그래.."유치원 가기싫어, 했더니 "엄마, 안아줘"그래서 안아주니 이녀석이 하는말,"엄마, 유치원 가서도 엄마가 보고싶을것 같아.."이말을 듣고 에미도 눈물이 글썽.....*******어느날 학교에서 반장선거를 했는데 태양이도 출마를 했대요..그런데 덜컥 반장에 뽑혔다지 뭐예요..친구들과 잘 지내고 교실을 깨끗이 하겠다는 태양이와교실을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아이가 부반장이 되었다네요. 유치원에 태민이를 데리러 가던날 예전 태양이를 가르치던 선생님을 만나"우리 태양이가 반장이 됐어요." 하니"어머...어머니 축하해요."예전 직장선배를.. 며칠을 김매기에 몰두하다. 더이상 내버려두면 풀밭이 될것같은 들깨밭과달래밭의 잡초제거에 아침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낮에는 여전히 더워서 이틀간격으로 고추따는일 외에는쉬었습니다고추따는 의자는 햇볕을 가려주는 우산이 있어서열시가 넘게 일을해도 괜찮았습니다.******작게 자른 달래밭 8군데중 세군데를 마쳤습니다.들깨밭엔 들깨보다 더 큰 풀이 "나도 들깨다" 하고 드문드문 서 있기도하고 방동사니풀이 빽빽하게 자라기도 하여서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일찌감치 들깨전용 제초제를 치고 웃비료도 주었는데거름을 먹고 풀이 야드르르하게 잘 자라나더라구요...*******드디어 오늘 들깨밭 김매기를 마치고 오전일을 끝냈습니다.풀이 더 자라면 비가많이올때 풀과함께 들깨도 쓰러질것 같아서죽도록 풀포기를 잡아당겼습니다.아들은 둘레를 예초기로 자르고 고추밭 .. 노파심 3. 시간이 한참지난 7월하순의 어느날,고추말리기에 돌입하면서 밤중에 산엘 들어가는일이 생겼습니다.차를타고 앞집앞을 지나가는데 안쪽 큰방에 희미한 불빛이 보였습니다.빈집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살고있나???******뒷집 아줌마말로는 할머니가 요양원으로 가셨다는데다시 오신건가 하는 궁금증이 일데요..그후 며칠이 지나서 아들이 보았는데 작은방에서도불빛이 비치더래요...낮시간에 집에있는 시간이 길어진후 어느날대문이 열리고 할머니가 지팡이에 의지해서 밖을 나오시는데금방이라도 넘어질것만 같은 위태로운 걸음이었습니다.동생할머니의 모습은 안보이고요..한 보름전쯤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젊은여인이"ㅇㅇㅇ어르신, ㅇㅇㅇ어르신..."하고 소리높이 부르시는게 골목을 울렸습니다.그댁에는 아무도 없을거라니까"어제도 다녀갔는데 대문.. 맞지않는 일기예보가 고마운 날. 지난 21일,새벽에 일기예보를 보니 비가온다고 하였습니다.밖을보니 비는 오지않아서 부랴부랴 일터로 향했습니다.아들과 둘이 부지런히 고추를 따서 작은건조기를 채우고건조기를 돌린후 호박을 따고 채소를 조금씩 거두어 집으로 왔습니다.하루종일 비는 오지않았습니다.오후늦게 일을 끝내고 배추심은곳을보니 잎이 시들지않고 살아 있는게 보였습니다.22일,미역국을 끓이고 반찬준비 몇가지 하느라 아들만 산으로 보내서 건조기만 살펴보고 얼른오라고 했습니다.손주들과 딸은 8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했습니다.촛불을 켜고 자르고 밥을 먹기가 바쁘게 딸은 일을하러 떠나고 손주들만 남겨졌습니다.토요일이라 학교를 안가니 할머니집에서 한나절을 보내는 행복한 시간,에미의 잔소리없이 유튜브도 맘놓고 보고요.핸드폰에서는 쉴새없이 위험 재난 문자.. 비 오는날도 먼지나게..... 며칠전 새벽에 내린비로 지독한 가뭄은 잠시 멈췄으나곧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가 왔습니다.비 오던날 심은 배추모종은 시들어서 돌아가실지경이 된겁니다.어제아침 핸드폰으로 날씨를 검색해보니오전중에 뇌우를 동반한 비가 온다고하여 아들을 일깨워서산으로 향했습니다.가는도중 유리창에는 안개비랄것도 없는 빗방울이 몇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비가 온다니 배추에는 스프링쿨러를 안돌려도 될것같아부지런히 고추를 땄습니다.풀잎에 젖은 물기는 이슬정도밖에 안되고 하늘은 맑아지고 있데요...고추를 조금 심어서 큰 건조기는 아예 돌릴생각도 안하고전기건조기에 넣을만큼 고추를 따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돌아서서 청양고추 부탁한것 한관따고 호박이며 오이꼬부랭이몇개 봉다리에 넣어 회관으로.....그리고 집에와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습니다.***.. 드디어 비가 왔다. 기대에는 못미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계단에빗방울이 떨어지는게 보였습니다.새벽에 비가 내렸는지.....그후로는 점점 잦아들다가아홉시가 넘으니 비는 그쳤습니다.집으로 들어가면서 김장배추를 심을까 했더니바로 아들이 시장으로 차를 돌렸습니다.때는 이때다 싶었는지 종묘상마다 배추폿트를 내려놓고손질을 하고 있었습니다.울집은 한판만 사도 넉넉할것 같기는한데 웬지 작아보여서두판을 사왔습니다. 오던비는 이미 다 그쳤고 해서 바로 모종을 심었습니다.휘파람배추 128구짜리...불암3호 128구짜리 한판씩....생전처음 이렇게 조금 심어봤네요...작년은 빼고...^^이곳은 풋고추를 따려고 밭을 만들고 모종을 새로키워심었던곳인데 지독한 가뭄으로 스무포기정도만 살고는 다 죽어버린곳입니다.그래서 김장밭은 따로 만들지않고 끝냈습니다.. 요즈음의 일기예보.. 비가 안온지는 한참이 지났는데더러 날이 흐린날에는 비가온다는 예보가 뜹니다.*******어쩌다 비소식이 있는날에는 다만 10분이라도 내려주기를 기대하지만여전히 그냥 건너뜁니다.더 웃기는 일은 비도 안오는데 어느지역은 몇시간후에비가 그치겠다는 이런 예보는 대체 뭔소리인지.......?????오늘도 몇시간후부터 비가 온다는 말만 믿고 물을 안주었더니...곁으로 열무 청경채 아욱 당근 시금치 상추등등은하나도 보이지않고 다시 심으려고 골을 긁으니 씨앗이굵은 열무는아직 알갱이가 그냥 있기도해서 다시 심지도 못하고비가오기만을 기다리는 중입니다.이젠 비가온대도 살아갈 기력을 잃은 고추와 가지는 포기를 했지만가을김장도 심을시기가 되었으니오늘밤에는 일기예보가 맞아주기만을 기대해봅니다. 이전 1 2 3 4 ··· 2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