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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새싹들이 자라고있다.

봄은 언제왔는지도 모르게 가까이 와있습니다.

아침에는 영하7도까지 내려갈때도 있지만 

한낮에는 따뜻해서 땅이 녹기 시작합니다.

고추모종이 이만큼 자라났습니다.

속잎이 생겼습니다.

빈 공간에 꺾꽂이해 두었던 제라늄을 옮겨심었습니다.

새로운 식구가 생겼습니다.

오늘 화분 4개를 만들어 늦게심은 고추옆자리에 앉혔습니다.

내일은 여러가지 채소모종들을 조금씩 심어나갈것입니다.

3월이면 기온이 많이 내려가지는 않겠지요..

아직은 저녁으로 (15도 이상)보온을 해주면서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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