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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풍경

눈발이 거세게 몰아치던날,

어제는 오후에 진눈깨비가 한참 쏟아지더니

미세먼지를 몰아냈는지 하늘이 파란상태로 해가 저물었습니다.

지난밤에는 영하 7.5도까지 내려갔다고 뉴스에 나오데요.


눈이 안올줄알고 차바퀴를 겨울용에서 일반으로 바꿨는데....


잠깐사이에 세상을 하얗게 만들 기세입니다.


강아지만 신이나서 뛰어다닙니다.


일기예보에는 내일은 중부쪽으로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가온다고해서

나무를 사러 가기로한날을 하루 당겼습니다.

날은 춥고 바람은 심해도 낮기온이 영상이니까

솓아지던 눈은 금새 다 녹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추운것 같은데 겨울옷을 다시 꺼내야하나 

말아야하나...걱정입니다.

어느해는 두껍게입고 갔다가 너무 더운날씨에

당황한적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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