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속에서 장미가 피고 지는중입니다.
참으로 질긴꽃....
뒷쪽으론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뛰어다니고 매대기를치고 노는곳인데
그래도 꽃을 피워줍니다.
그아래 길가에는 쑥대들틈에서 노란꽃이 많이 피어났길래
쑥대몇포기 뽑아내고 꽃을봅니다.
화려하던 꽃은 다 시들어가고....
곧 피어날준비를 하는 녀석들....
한편에선 지고 한편에선 피어나는꽃들..
풀만 그득한줄 알았는데 더러 꽃들이 피어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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