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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붓꽃이 피는계절.


논둑도 안깎고 모내기를 합니다.

예초기가 고장이나서 수리센터에 밎겼는데 찾아가라는 전화가 안옵니다.


모내기때면 피어나는 하얀붓꽃,


연못둑에서 자라던 노란붓꽃을 작년에 한촉 옮겨 심었더니

아랫마뚝에서 자리를 잡고 퍼져가고 있습니다.


또한가지 동생이 얻어다준 보라색도 옮겻습니다.

역시 고운빛깔로 피어납니다.

연못가에는가뭄으로 뿌리가 활착을 못했는지

꽃대가 더러 올라오고 영 부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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