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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심심한 겨울지내기...

 

밖은춥고 매일 방안에서 뒹굴뒹글 거리며 노는 쵸코입니다.

사람도 이와같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지나면서 딸래미가 선물한 쵸코의 옷들..

에미꺼나 사다주지....ㅉ

 

얇은옷을 입혀보니 딱 맞는듯,

 

알록달록한옷,

 

모자를 씌우니 눈이 덮여서 안보이네요.

 

 

몇번을 갈아입히니 싫다고 넙죽 엎드려서

패션쇼는 끝.....

 

단양에서 가파른 비탈길을따라 달리다 만난풍경입니다.

 

추운날씨에도 하늘을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있군요.

딸래미가 작년에 저거하다가 살이 떨어져나갈듯 춥더라고 하던데요...

 

집을 비우면서 따끈한곳에 건고추를 널어두었습니다.

달가닥소리가 나도록 말라야 고추장거리를 빻을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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