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차를 대놓기가 무섭게 강아지들이 쫓아나옵니다.
우리에서만 지내던 녀석들이 빈틈을 찾아서 나오고 들어가고 그럽니다.
쵸코는 새끼들이 귀여운지 장난을 치고 돌봐주고 그럽니다.
저녁으론 에미만 데리고 나오고 새끼들만 산속에 둡니다.
쵸코는 늘어지게 잠을자고요.
먹는것도 이제는 조금씩 먹으며 집에서는 배변을 안합니다.
타작이 끝나면 강아지들이 뛰어놀만큼 커다란 우리를 만들어주려 합니다.
먼저 배변연습을 시키던 두녀석은 방울달린 목줄을 해주었는데
애교도 부리고 날래고 사람을 졸졸 따릅니다.
역시 교육은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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