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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강아지 두마리를 입양시켰습니다.

 

녀석들은 이제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잘먹고 잘놉니다.

방울이(고양이)형에게 매달려서 못살게 굴기도하구요.

 

얼마나 착한지 강아지들이 귀를 물어뜯고 등에 매달리고해도 가만히 있습니다.

먹이도 저들끼리 먹으려해서 방울이것은 조금 높은곳에 따로 주어야합니다.

 

그리 부산을 떨다가도 금새 잠이듭니다.

차가운바닥에 누워도 춥지를 않은가봅니다.

 

에미는 추위에 달달 떨어서 밖에서는 재우기가 어렵습니다.(털을 깎아줘서 그런지?)

제일크고 순한녀석을 입양보냈더니 한마리 더 달라해서 데려다가

에미와 함께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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