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고생이입니다.
아직 아기티를 벗지도 못했습니다...
마구 돌아다니면 위험할까봐 집에 묶어두는데
마당가에서 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풀어주면 쏜살같이 잠깐 뛰다가 길바닥에서
대굴대굴 구르며 좋아합니다.
뭔가를 바라보기도하고...
풀을 뜯어 맛을 보기도 합니다..
목줄에는 마가렛으로 치장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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