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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봄나물들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일찍올라오는 원추리를 고라니가 먼저 맛을봅니다.

작년가을에 심어둔 고들빼기입니다.

풀이 반이군요...

달래와 황새냉이 개망초등등...

씨앗을심어 키워낸싹을 심었습니다.

부추의 어린 모습입니다.

쪽파도 기운을내어 자라고 있는중입니다.

거름을 주어야 하겠지요?

냉이도 붉은빛이 사라져 가는중입니다.

점차 파란빛으로 변해가겠지요..

딸기도 원추리도 보입니다.

들판에는 쑥도 먹을만하게 자라났는데

시간이없어서 오늘도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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