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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겨울이 되면은 무얼먹고 사느냐...

 

아직 가득한 동치미....

 부지런히 먹어야하겠지요...

이렇게 묻어둔것 4통있음....

큰항아리 바닥에도 뭔가 보입니다.

소금독에 들어있는건 소주일까요?

참기름과 들기름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채소가 귀할때 먹으려던 저장식품입니다.

얼려둔 호박채썬것 깍둑썰기한것도 있습니다.

고추 말린것....

역시 얼려둔 여린고추 매운고추 아삭이와 간장에 담근 고추가 있습니다.

 

고춧잎 조금....무말랭이도 조금했으므로....

 

질경이 말린것....

 

취나물...

 

곤드레나물....

고구마순입니다.

 

이건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밖에도 다래순이 있는데 찍지를 않았네요..

 

표고...

 

갓만 떼어 말린것....

대추...지난해 딴것중 큰녀석들입니다.

작은건 폭폭 끓여서 차로 마셨습니다.

가끔가다 한번씩 끓여 먹으려고 얻어온 개똥쑥입니다.

얻은것은 이것 한가지...^^

아주 엷게 끓여서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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