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주를 씻어 말린후 박스에 넣어 두었더니
다시 약간의 곰팡이가 보여서 센 물살에 다시 잽싸게 씻었습니다.
이것이 콩 두말의 분량입니다.
한말당 넉장씩 만들고 자그마하게 나그네메주도 한개 만들었지요..
내일은 정월의 첫번째 말날입니다.
바쁘기전에 담그려고 내일을 장담는날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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