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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어느 하루

 

겨우내 한번도 끓이지않던 국화차...

한잔 마시고...

은행알도 몇알씩 까먹고....

그동안 열심히 까놓은 은행알....

오후에 집에 들어가서 산비탈 냉이밭을 돌아봅니다.

먹고싶을때는 언제든 캐어 먹을수있는 저장고입니다.

비탈이라 조금만 날이 풀리면 캘수가 있지요.

산에올라 작은 나무한그루 베고

내려오면서 냉이 한참 캐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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