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없는 겨울철이되면 가만히 노는게 제일인데
자꾸만 일을벌리는게 먹는일입니다.
여기저기 굴러다니는게 먹거리라
고구마쪄놓고...
한가지만 해야 하는데 내친김에
아피오스도 쪄놓고...
너무 팍신해서 물에 다시 삶아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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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국 끓이면서 많은양의 호박이라
채를쳐서 수기님 만들었던 호박 부침개를 하고....
처음에는 두장을 만들어서 나누어먹으니
맛있다고....
아들까지 인정했던 그맛인데
나머지를 오늘 또 부쳐놓으니
맛이 전만 못하네...
그 호박이 그 호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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