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이야기

김장 시작..

 

풍년이 들었다는 배추가 울집에는 이모양입니다.

그래도 잘라놓고보니 고갱이가 서운치않을만큼 들었네요..

더러는 꽉찬것도 있었습니다.

배추는 40포기정도를 절이고 아직 밭에 많이 남았다고 합니다.

어제 절인 알타리는 버무리고요..

내가 배추손질과 양념을 준비할동안 남편은 무배추 뽑아오기와

구덩이파기 등등....

무는 뭐할라고 이렇게 뭍는지 이후에도

두 리어카를 더 같다가 넣고 뭍었습니다.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장....배추풍년..  (0) 2011.11.20
냉이 쏙새 씀바귀....  (0) 2011.11.18
건채소(나물)말리기  (0) 2011.05.06
두부만듬.  (0) 2011.01.27
두부값이 오른다네요..  (0) 201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