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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두부값이 오른다네요..

콩농사가 예년같지 않아서 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완전 지난해의 두배값에 거래가 되는데요.

저는 한말에 45000원이란 가격으로 농사 조금한것을 팔았습니다.

 

이정도...한되에 만원정도 되겠습니다.

비싸기는 엄청 비싸졌지요....

저번 마트에서는 두부한모에 2850원을 받데요.

국산콩을 사용해서 그런가봅니다.

보통의 두부는 850~1000원정도지요.

그런데 황당한건 두부의 크기가 엄청 줄어든것외에

물반 두부반이랄까 흐물흐물한게 순두부보다

조금 나을정도네요..

 

벼농사는 그와 비슷하게 흉년이 들었어도

쌀값은 여전한데

콩은 왜 금방 가격이 폭등을 하는거지요?

게다가 두부값을 더 올린다는 뉴스가 뜨네요.

콩을 도로 사서 두부를 만들어 먹어야 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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