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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나흘을 더 지나서 들여다본 새둥지

 

 

자기몸만큼 커다랗게 입을 벌리고 있습니다.

 

 

서너번 건드리니 그만 지쳤는지

다들 입을 다무는데 한녀석만은 주구장창 입을 벌리고

먹을것을 달라네요.

아무래도 억센놈이 젤 잘 크겠지요...

비바람이 크게 지나갔어도 무사히 잘 자라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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