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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모종 키우기

 제법 많이 컸지요.

날이 따끈하니 쑥쑥 자라네요.

 평균 여덟장의 잎이 나왔습니다.

 가지도 몰라보게 자랐습니다.

 고추가 크고 맛있다는 품종입니다.

 조금 넓은 분에 심어선가 잎이 열두장째 나왔습니다.

고추는 잎이 열두장이나면 꽃망울이 생깁니다.

같은 조건에서 키워도 그릇의 넓이에 따라

크는 속도와 줄기의 굵기가 달라집니다.

 수박과 참외의 모습입니다.

 양배추도 한참 크기에 열중합니다.

 

 늦게심은 배추도 벌써 속잎이 다섯장째입니다.

여섯잎이 나올때까지는 야간온도를 15도 이하로

내려가지않게 관리합니다.

 앞에 한판이 부로콜리인데 분간을 하실수 있으려나....

 다른 하우스에는 열무가 자라고있습니다.

열무밭인지 풀밭인지....잘 모르겠습니다^^

이정도 크기 시작하면 금방금방 큰답니다.

며칠내로 묶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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