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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못자리 설치

 상자에 흙을 반쯤 채웠습니다.

 씨앗을 골고루 뿌립니다.

 위에 다시 흙을 덮습니다.

 묘판에 쓰이는 상토입니다.

이제는 흙을 치지않고 사서 씁니다^^

 논바닥에 넣은 모습입니다.

한줄에 약 200판씩 700판에서 조금 모자라게 했습니다.

나머지는 바빠서 찍지를 못하고 어둡도록 했습니다.

가장자리로 물도랑을 내고 물을 대주는것은

내일 할 참입니다.

그래도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삽질을 했습니다.

남편과 둘이서 이틀에 걸쳐 못자리를 했지만

내일 할 일이 남아있네요.

올 한해의 논 농사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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