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는 찬바람이 휭휭 붑니다.
어제 사온 칼랑코에가 오늘은 몇송이 더 피어났습니다.
새해에는 이 많은 꽃송이가 활짝 피겠지요.
찬바람이 불어도 봄은 멀지 않았어요^^
제사에 쓰고난 대추를 씨를 발랐습니다.
이만큼이나 발라낸 대추씨....
대추씨와 생강을 저며넣고 다른것도 조금씩 넣어
주전자에 펄펄 끓입니다.
이 밤도 깊어갑니다.
어제는 생강차 끓이다가 이렇게 태웠어요.
닦는데 힘깨나 들었지요.
'산골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순이가 울고있다. (0) | 2008.01.09 |
---|---|
따뜻한 오후에.... (0) | 2008.01.05 |
재래시장 구경 (0) | 2007.12.28 |
동짓날 풍경 (0) | 2007.12.22 |
김장 갈무리 (0) | 2007.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