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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모종 심기가 시작되었다.

쪼맨한 하우스 2동에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5월5일 심으면서 시작된 밭 메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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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에는.....

큰골밭에 오이망을 치고 오이 850포기정도를 심고

못아랫논 2번째에 가지를 380포기정도 심었습니다.

줄인다고 노래를 부르다가 막상 줄여서 심으려니

이게 뭔가 싶기도합니다.

조금씩 심으니 일은 쉽지마는....

5월7일...

호랑이콩을 1망 심었고 그래도 만들어둔 섶이 남아 있어서

자투리모종 여주와 마를 조금 심었습니다.

새로 시작하는일 하나...

참깨모종을 부었습니다.

덤불속에서도 비집고 나와 잘 커가던 더덕싹이

추위에 얼어서 이 모양입니다.

어느곳에서는 죽지않고 순을 올리기도 하던데

서리도 줄기줄기 다르게 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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