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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태양이의 봄소풍.

유치원엘 들어가고는 아기가 아닌 어린이로 교육을 하는지

봄소풍을 간다면서 도시락과 과일 음료수를 간단하게 준비해서

보내라고 하더랍니다.

멀리 청주까지 간다는데 옷차림도 간편하게 해서 보내라고 하더랍니다.

소풍가기 싫다는 아이를 달래서 내보냈다는데

저 걸어가는 폼 좀 보세요..

놀이 기구도 타보고....

그렇게 즐겨보던 라바 모형앞에서 사진도 찍고요.

엄마가 싸준 도시락으로 점심도 먹고요.

소풍이 아주 재미있었는지 발걸음도 가볍게 들어와서는

재잘재잘 하루일을 다 풀어 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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