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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올해는 식구를 하나 더 늘려서 나무밑에 모였습니다.

남편이 나뭇가지에 닿으면 애들 다친다고

가지를 뭉텅 잘라버리고해서 아래엔 꽃이 별로 없습니다.

에미와 두 아이들..
외삼촌과 태민이...

외할머니와 손주들.....

******

들판에는 이미 복숭아꽃이 만발을하고

배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이젠 남쪽과 비슷하게 계절이 흘러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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