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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태양이는 두돌을 지났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를 해주었다는데

저만 옷을입히고 모자를 씌우려니 울상을 짓고있더랍니다.

집에서도 케잌과 수수단자를 해주었습니다.

엄마와 함께...
어느날은 단양의 장미터널도 구경하러 가고요.

무지무지 더운 지난 일요일엔 물놀이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금새 옷한벌 다 적셔놓구요.^^

놀다가도 금새 잠이 들기도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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