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사는 이야기

엄마없이 지낸 하루.

태양이는 아빠 엄마없이 오후부터 저의집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원체 씩씩하고 잘노는 녀석이라 울지도않고 

밥도 잘먹고 잘 뛰어다니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녁이되니 몹시 부산하게 움직이기도하고

이것저것 만지고 잘 놀기는 하는데 영 잘 생각을 안해서

같이 놀아주느라 좀 피곤합니다.

10시가 넘어서야 잠이 들었네요..

녀석 자다깨어 울지는 말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