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어난 외손주는 예정된날보다 빠르게 우리곁에 왔습니다.
노산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어려움을 다 넘기고
요즘은 복닥거리며 날마다 전쟁처럼 힘들게 사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쪼맨하던 녀석은 지금은 잠시도 누워있지를 않으려하고
배고프면 울어제키면서 에미를 달달 볶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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