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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새싹들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튜립의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무스카리도 언땅을 비집고 올라왔습니다.


산비탈아래 가랑잎속에서 산자고도 빼꼼하니 잎을 내밀었습니다.


낙엽이 쌓이지않은 뒤안쪽에는 잎이 조금 실합니다.

남쪽에는 산자고꽃도 피어나던데 저는 한번도 산자고꽃을 못보았습니다.

거름주고 물을 주고하면 꽃을 피워주려는지....


겨우내 하우스안에서 바싹 마르고 얼고해서 마른잎같던 바위솔?인가요.

물을주고 따뜻한보온을 한곳에서 지내니

이렇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침에는 추워서 하얀서리꽃이 맻히는데

그래도 봄이라고 차츰 생기를 찾아가는 측백나무입니다.

씨앗으로 이만큼 키웠습니다.

작년에 모종을 했더라면 제법 컸을것인데

주인이 계을러서 한해를 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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