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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장미와 주변의 화초들.


장미가 피고있습니다.

씨앗으로 키운중에서 모태를 닮은 한포기입니다.


요새 한창 피어나는 줄장미가 시내곳곳에 화려하던데

풀숲에서 겨우 몇송이 피우고있는 우리집 줄장미....


조금 늦게피는 분홍색 줄장미는 봉오리가 많이 맻혔습니다.


마당가의 흰장미는 만개를 한 상태입니다.

서서히 꽃이 져 가는 중이지요.


뒤를이어 백합이 피어나려고 하는군요.

주인이 건사를 하지 못해도 알아서 때가되면 꽃을 피워줍니다.


각양각색의 패랭이도 절로나서 절로 큽니다.




지난 오월초순, 바람이 심할때 배란다에서 떨어진 화분하나를

옮겨심고는 흉측한 몰골을 감추는데 한달이 걸렸습니다.

지난 설때부터 피어나던 칼란디바는 지금도 한창입니다.

꽃이 상당히 오래가는 화초네요.

꺾꽂이한 한포기도 꽃망울을 달고 있는걸보면 앞으로도

오랫동안 피어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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