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코의 설빔을 산것이 좀 작았습니다.
비처럼 내리던 눈이 얼어서 멋진 풍경도 만들어주고요.
고갯길을 올라오는데도 조심조심...
올해도 덤으로 파씨와 상추씨도 얻었습니다.
시금치씨앗도 추가....
하루를 담가서 불리고 건져서 둔것이
하얗게 촉이트기 시작했습니다.
길게 틀까봐 서늘하게 해주고 있는데요.
작년에 쓰던 바닥에 전열선만 교체해주고 안에 상토를 들여놓고
따스하게 온도를 올려놓고 돌아왔습니다.
농사... 이제 또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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