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초 이야기

꽃사과나무와 능수복숭아꽃.

 

며칠전만해도 봉오리만 가득하고 한두개씩 피어나던 꽃사과나무입니다.

 

나흘후, 오늘은 모두 다 피어난 모습입니다.

 

고추를 다 심고 보니 어느새 꽃잎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올해는 과수나무의 사과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연못둑에 새로운 녀석이 꽃을피웁니다.

골담초곁가지를 떼어다 심었더니 머위틈에서 살아남았습니다.

 

아래 마당가에는 옥매화와 메이폴(꽃사과)이 활짝 피었습니다.

 

베어내다 남긴 황매화도 꽃을 피우는군요..

 

한포기 금낭화...

 

복숭아꽃도 다 피었습니다.

 

이제 꽃들은 다 핀것 같습니다.

 

몇년만일까요..

작은화분 하나가 큰나무로 변신했습니다.

 

꽃은 다 피고 지려는시기입니다.

아래 잡초한번 제거해주지 못하고...대접이 소홀합니다.^^

'화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미의 계절.  (0) 2015.06.08
산사나무 외...  (0) 2015.05.11
봄이 깊었습니다.  (0) 2015.04.25
튜울립도 피고 복숭아도 피고...  (0) 2015.04.22
비내리는 오후.  (0) 2015.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