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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 이야기

산사나무 외...

 

저녁무렵 장거리를 일부 마치고 올라가던중에

산아랫쪽이 변한것을 느꼈습니다.

 

윗쪽에서 내려다보며 찍었습니다.

작년에는 이상기온으로 꽃이 안오고 나무만 크게자라서 윗쪽을 잘라냈는데

올해는 꽃들이 무수히 많이 왔네요.

 

가까이에서 보면 아주 예쁜꽃송이가 모여서 피었습니다.

올해는 산사열매를 볼수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길가 전봇대옆에는 아주 큰 병꽃나무가 있습니다.

이제 꽃들이 만발을 하려는중입니다.

 

시원챦아 보였는데 꽃송이가 생기니 제법 풍성합니다.

 

크는대로 내버려 두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크는것 같지요?

 

올해는 모과꽃도 많이 피었습니다.

 

이미 피었다가 지는중인것을 찍어봤습니다.

 

귀하게 여기고 돌보던 불루베리가 올해는 구박덩어리가 되었네요.

풀숲에서 꽃만 피워내고 있습니다.

 

이꽃도 어느새 지는중입니다..

풀이라도 깎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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