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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쵸코의 외출.

 

엊그제 딸래미는 쵸코의 생일을 알아내고....

(울집에 온것은 12월 중순이었지만)

 

여름내내 찬물목욕에다 맨몸으로 지내다가

집에 들어와서 따뜻한물에 목욕도하고 맛난 간식도 먹고...

드라이브까지 하면서 신나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점점 꾀가 늘어나서 저녁이면 불러도 오지않고 모른척하다가

목줄을 매어주면 급우울모드로 변합니다.

남편이 일하는 산넘어밭에도 따라갔다가 혼자 돌아오기도하고

제가 산위로 올라가도 귀찮으면 안따라오기도하며...^^

그렇게 1년을 잘 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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