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랫만에 비랍시고 하룻밤을 내렸습니다.
말라가던 화초가 생기를 찾고 꽃을 피웁니다.
한참전에 심었던 두번째의 들깨밭입니다.
가무는통에 말라죽은 포기가 많았는데 이번비에 빈자리를 메꾸었습니다.
들깨밭 아래 가지들도 이제야 기운을 차렸습니다.
값이 바닥세긴 하지만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란답니다.^^
'농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길 고추밭... (0) | 2014.08.07 |
---|---|
복숭아가 익어가는중입니다. (0) | 2014.07.27 |
들깻모 시작함. (0) | 2014.07.04 |
일거리가 끝도없이 밀려옵니다. (0) | 2014.06.28 |
먹거리가 넘쳐나기 시작했습니다. (0) | 2014.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