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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복숭아가 익어가는중입니다.

 

가지를 따러 큰골밭으로 가다가 눈에띈 복숭아의 모습입니다.

 

엊그제만해도 자두만하더니 이번비를 맞고 갑자기 커져 버렸습니다.

머지않아 복숭아를 따게될것 같아요.

 

복숭아나무 사이로 참외와 수박을 심었습니다.

 

노란것은 손님이 왔을때 따다가 먹고 덜익은것만 남았네요..

 

수박은 익었는지 안믹었는지 분간이 안가서 그냥 두고있습니다.

자두가 이제 끝나가고 복숭아가 뒤를 잇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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