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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쵸코의 여름나기.

 

저멀리 보이는 녀석이 울 쵸코입니다.

 

대충 로타리를 치고 들깻모를 부었는데 날마다 제 놀이터로 이용을 하더니

이제는 우묵하게 구덩이를 파고 그곳에서 쉽니다.

 

완전 흙강아지이지요..

이곳뿐 아니라 화단에도 그리해놓고 밭고랑도 그렇게 해놓습니다.

그래도 오이를따다보면 저를찾아 밭고랑을 넘나들다가

앞에와서 비비고 햝고 그런답니다.

리어카에 상자 두개씩싣고 따는데 한상자에 넣어주면 좋아서

계속 타고 다니며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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