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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쵸코의 휴식시간

 

저녁나절 하우스안의 파를 다듬는데 밖에서 놀던 쵸코가 하우스로 들어왔습니다.

녀석은 잠시 제게 애교를 부리더니 어디로 가는듯 하데요..

한참 일을하다 돌아보니 녀석은 못자리해논 모판에 떠억 배를깔고 누웠더만요..

 

사진을 찍으려니 잠시 졸린눈을 들어 쳐다보고는....

 

그만 이렇게 잠이들고 말았습니다..

녀석....남은 모판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깔고자도 되는겨??

그래도 어쩌겠어요...저리 잘자는걸...

한잠 늘어지게 자도록 놔두고 파만 손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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