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초 이야기

노란꽃 분홍꽃.

 

벌써부터 피어나던 꽃인데 제법 이쁘지요?

친구가 몇줄기 또 뽑아갔습니다.

 

작년에 씨앗으로 심어 11포기를 얻은것이 두군데로 모여서

커다란 포기를 이루었습니다.

 

길가의 돌나물은 습기가 없어 앙상하지만 아침으론 제법 이쁩니다.

 

김도 못매준 화단에서 이쁜모습으로 자리를 지킵니다.

 

이녀석은 놀랍게도 월동을 하더니 포기가 한아름이 되었습니다.

 

연못가의 분홍장미는 제법 송이가 많습니다.

 

장미...

돌틈에서 피고있는 패랭이꽃.

 

기름넣을때 얻은 패랭이꽃씨는 이런꽃을 피워줍니다.

 

낮달맞이꽃도 마당에 가득합니다.

중간중간 달라는시람 떼어줬는데 이제는 꽃들이 피어나니

나눔은 중단해야겠지요..

꽃들에게 물을 줄새도 없으니 거름인들 주었겠습니까..

이정도로 피워준것도 감사를 해야지요.

 

 

이제 흰줄장미는 지고있는중입니다.

 

 

추위에 약한 장미는 줄기가 검은빛으로 변했었는데

고운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시 살아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