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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쵸코.

눈 치우기..

  

생각보다 많이 내린눈이 나무마다 소복히 얹혀있었습니다.

날씨는 포근한데도 길이 녹지를 않아서 젊은 아저씨들이 눈을 쓸었데요..

 

 

넉가래를 싣고가서 차바퀴 지나갈곳만 치웠습니다.

 

 

하우스지붕에 덮인눈이 밀려서 내려오고 있군요..

자칫 방심하다가 하우스가 무너지기도 하겠는데요..

 

초코를 풀어주었더니 신이나서 들고 뜁니다.

 

다리가 푹푹 빠지는데도....

 

 

녀석 눈송이를 잔뜩 매달았네요...

 

눈밭에서 이렇게 뛰던 녀석은....

 

따스한 하우스에 들어와서도 눈이 떨어지지를 않데요..

한참을 녹여내야 할텐데 그래도 추운줄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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