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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들

고생이가 새끼를 낳았습니다.

울집 고생이가 예쁜아가를 낳았습니다.

지난밤 꿈에 고생이가 새끼를 다섯마리도 더 낳아서...

큰일났다..고양이들이 열마리도 넘게 생겼다...하고 놀랬는데

오늘 오전에 일을하다 꿈 생각을하고 고생이한테 가봤더니 글쎄.....

이걸 어쩐대유~~~

꿈속과 같은 광경이 펼쳐지고 있지 뭐예요..

꿈에서도 까만 고양이를 보았는데

에미를 닮은 얼룩이가 두 마린지 세 마린지...

에미가 불안해 할까봐 얼른 대충 찍기만하고

숫자는 세보지도 못했습니다.

자리를 아주 우묵하게 만들고 새끼를 낳아서

밖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애들이...

엄마 큰일났다..아무래도 신기가 있나봐..

어떻게 그리 맞출수가있어...그러네요.

돋자리를 깔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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