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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이야기

검은 열매.

 

아침결에는 비가 안와서 배 봉지를 씌우러 가다가

길옆에 복분자가 익어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엊그제만해도 불그스럼하더니....

몇알이나 익었던지 종이컵으로 한개는 땄습니다.

산위엘 올라가면 몇알 더 딸수는 있을텐데....

오디는 비를맞아서 싱거워졌습니다.

비오기전에 좀 따다가 술을부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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