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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달래밭

 

이제서야 모습을 드러내는 달래밭입니다.

겨울에 많이온 눈이 녹으면서 장마가 지나간듯 밭에 골이 패였습니다.

 

옆의 덤부사리를 걷어내고....

 

호미로 한번 긁어냅니다.

 

이만큼의 달래를 금방 캐었습니다.

논둑이나 복숭아밭에는 알이 잘고 그런데

밭에 심으니 캐기도 쉽고 알도 큼직한게 아주 좋습니다.

뭘 해먹을까....간장...무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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