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고양이를 키운지 몇달짼지.....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자라 주었습니다.
이름은 "고생이"
강아지는 강생이 고양이는 고생이 맞지요^^
도시의 야옹이들은 차를타고 놀지만
시골의 야옹이는 외발 리어카를 타고 놉니다.
후딱하면 올라가고 후딱하면 내려뛰고요..
발을 밖으로 내놓고 이쁜표정을 짓는데 사진만 찍으려면
깡총 뛰어 내려오거나 움직여서.....^^
때로는 밖으로 나가고 싶은지 이렇게 한쪽 구석에
앉아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런걸까요...
그래도 이놈이 하우스안에서 소리도 내고
배설물냄새도 풍기고 해서 그랬는지
모종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