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향 이야기

눈이 또 와요.

 

오늘 늦게부터 눈이 온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충청도에 속하니깐 그렇게 되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적어도 수퍼컴퓨터가 예상한 날씨이므로....

 

아침 출근길.....

딸래미는 아줌마들을 태우고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작로에는 차들이 설설 기고 있습니다.

 

 

계단에 쌓인 눈입니다.

적어도 삼센티는 넘습니다.

오면서 녹은건 말고 쌓인게 그렇습니다.

 

 조금 추운 응달...

대문앞에는 이만큼의 눈이 쌓였습니다.

눈은 계속 오는데 뉴스밑의 자막에는 눈이오는지방에도

끼지 못했네요....

'고향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이 내립니다.  (0) 2010.12.08
고향의 칠월은....5  (0) 2010.07.11
고향의 칠월은...4  (0) 2009.07.21
고향의 칠월은...3  (0) 2008.07.15
고향의 칠월은....2  (0) 200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