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늦게 지는해가 물을 머금더니
오늘 쬐끔 비가 내렸습니다.
물기라곤 하나도 없는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상추와 치커리.....
쑥갓은 물을 조금 주었었는데도
아랫쪽엔 가뭄이 들었습니다.
마당아래 논둑가에 피어나는 국화....
오늘은 더 많이 피어나겠지요...
추위가 안와서 곱게 피어난 국화들입니다.
이 밤에 좀더 비가 와 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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