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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는 이야기

바쁜 하루

아침부터 지금까지

여러가지 일들로 바빴더니

잠시 의자에 앉으니 다리가 쑤시고 아프네요..

이제 모든 적을 다 굽고

고기도 삶고....

떡집에 들려서 떡 켜놓는것 확인하고

돌아왔습니다.

이제부턴 제물 괴어서 포장 딱딱해 두었다가

산으로가면 박스에 담고

비가오면 좀 더 높이 괴어서 제사를 지내야합니다.

이젠 힘들다는 소리가 나오니 큰일났습니다.

며느리도 못봤는데....

후계자를 양성해야 하는데

늙은 동갑내기 동서만 할줄아니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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