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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호박...열무..

 호박이 둥글둥글 커갑니다.

 너무 가물어 연못의 물이 바닥이 보입니다.

제대로 물도 못주는데 그래도 잘 자라주는군요.

 일손이 부족한 저는 이렇게 뚝뚝 따기만하면 되는

호박이 좋습니다.

 한쪽엔 열무를 심었습니다.

 이제 장맛철이 돌아오면 열무값이 좋을테지요.

제 값을 할수 있을까요...

 비가 많이올땐 열무가 밖에서는 좋은 상품이 안되지요.

조금씩 하는농사 이렇게 심어 잠깐 묶어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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