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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 이야기

율무심기

 작년에 심었던 율무밭에 다시 율무를 심었습니다.

 작년엔 섶이 너무 좋아서 힘들었기에

올해는 비닐을 안씌우고 그냥 줄만 치고

씨앗을 기계로 굴렸습니다.

 윗쪽엘 심다가 쉬는참입니다.

오늘은 너무 더워서 무척 힘들었습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나무그늘을 찾아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천평이 넘는 밭인데 네명이서 두시가 넘도록

일을 했습니다.

다 저녁에 풀 올라오지말라는 약을 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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