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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이야기

그 산에는 생명이 움트고있다.

 빗방울이 한두개 떨어지는 날씨인데도

어떤 아저씨가 남의산에 들어와서

칡을 캐놓았습니다.

 붉은색 줄을 쳐 놓았는데도 끊어버리고

구덩이를 저만큼 팠네요...

여기다가 복분자와 구기자를 심었는데.....

 이렇게 조그매서 안 보였나요....

 지금 그곳에는 무수한 풀씨와 나물의 씨앗이

움트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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