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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이야기

복분자

 이슬비가 내리던 어제 아침...

 산아래 길가쪽에서 곱게 익은 산딸기입니다.

 비탈밭 풀속에서 익다 지친 복분자입니다.

 

 

 

 작년에 심은 복분자에서 이런 열매가 달렸어요.

딸때를 한참 지나 거의 말라가는 수준에 이르렀지요.

남편에게 먹으라고 했더니 한사코 싫다네요.

그래서 그만....

제가 다 먹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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